'개화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꽃눈에 서리가 내린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은 봄철 이상고온으로 개화기가 빨라짐에 따라 과수의 저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 대응을 추진하고 있다. 기상청과 농진청에 따르면 올해 하루 평균기온0C°이상 누적기온은124C°로 작년 대비1.9배 높고, 3월 기온 또한 평년 대비 높을 것으로 예보해 이른 개화로 과수의 꽃눈 저온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따뜻해진 날씨로 과수가 이른 시기에 꽃을 피운 후 추위가 닥치면 꽃이나 어린 과실 등에 저온 피해가 발생해 결실률이...
▲ 2023년 입암면 농특산물 홍보 및 직거래 행사 = 사진설명 (파이널24) 김수룡 기자 = 입암면행정복지센터(면장 신재성)는 교리고추작목반 및 대천리고추작목반, 관내 농가와 함께 9월 21일(목) 포항시 남구 지곡동에서 영양군 농·특산물 홍보 및 직거래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포항시 남구 지곡동주민자치회(대표 이무근)의 적극적인 지원과 사전 홍보로 행사 전부터 지곡동 주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으며, 영양군의 대표 농산물인 고추를 비롯하여 과일, 햅쌀, 버섯, 장뇌삼, 영양고추유통공사 고춧가루...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겹벚꽃 명소로 알려진 경주 불국공원에도 가족과 연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불국사 일원은 겹벚꽃 300여 그루가 밀집되어 있어 개화시기인 4월 중순이면 이 일대는 이른바 ‘인생샷’ 명소로 거듭난다. 13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그간 겹벚꽃 개화기에는 경관 조명으로 이곳을 화려하게 꾸며 왔다. 특히 지난 2021년 시가 사업비 9500만원을 들여 공원 내 경관등 64개소를 정비하면서 200m 남짓의 산책로가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경관...
(파이널24) 손호림 기자 = 청송군은 개화기 과수의 결실률을 높이고 친환경적인 우수한 품질의 과수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지난 4월 18일부터 사과수정벌 지원에 나섰다. 군은 ‘사과수정벌 지원사업’으로 관내 사육중인 양봉을 과수재배농가수정벌로 임대하여 300여 과수농가에 1천여 군의 사과수정벌을 지원할계획이다. 사업은 한국양봉협회 청송군지부에서 주관해 평소 양봉사육과 관리에전문성이 있고 경력이 높은 양봉농가의 꿀벌을 임대할 예정이며, 이는 과수 농가의 만족도를 충족시킬 뿐 아니라 수정 활동을 하는 꿀벌...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은 농사가 시작되는 ‘청명·한식’ 시기에 맞춰 과수 화상병 예방을 위해 주 1회 이상 정기적인 예찰을 시행하는 한편, 시기별로 농약을 공급해 화상병을 미연에 방제한다는 방침이다. 영덕군은 꽃이 피기 전인 지난 3월 동제와 항생제가 든 농약으로 약제를 나눠주고 동계 방제를 시행한 바 있으며, 추가로 개화기 2회 방제 및 생육기에 약제를 공급할 예정이다. 개화기 1차 방제는 꽃이 피는 초기에 약을 살포해야 하며, 개화기 2차는 꽃이 만개한 이후에 방제해야 한다. ...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은 과수화상병 사전 차단을 위해 오는 3월 31일까지 과수화상병 사전예방 특별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에 마련된 대책상황실에서는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 신고 접수 및 화상병 발생 시 조치요령을 지도한다. 겨울철 과수 전정 시에는 ▲수피가 갈라지는 형태의 궤양, ▲가지가 검게 변하여 마르는 궤양, ▲수피가 움푹 들어가 경계가 생기는 궤양증상 발견 시 궤양 하단 끝에서 40-70cm 이상 아래쪽을 절단해야 하며, 절단한 ...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 농업기술센터는 과수 화상병 유입을 차단하고 조기에 방제하기 위해 농촌지도직을 중심으로 3개의 예찰팀 12명을 운영해 일주일 2회씩 정밀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예찰 및 도상훈련은 실제로 화상병이 발생하였을 때를 대비해 현장 매뉴얼을 정비하고 현장상황반, 신속조사반, 사후방제반이 단계별로 신속하게 투입해 인근농가로 전파되는 것을 차단하고 효과적으로 나무 절단 후 매몰, 현장관리 및 통제하게 된다. 더불어 영덕군은 지도직 공무원 예찰요원뿐만 아니라 민간인으...
[파이널24]무안군은 콩의 수량과 품질을 크게 떨어트리는 노린재류 발생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방제 소홀시 큰 피해가 예상된다며 적기 방제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노린재류는 콩에 큰 피해를 주는 흡즙형 해충으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가로줄노린재, 풀색노린재, 썩덩나무노린재, 알락수염노린재 등이 있다. 5월 중하순부터 발생하지만 개화기 이후 발생이 증가하며 빨대모양의 입을 콩의 꼬투리나 종실에 찔러 넣어 영양분을 빨아먹기 때문에 피해를 받으면 빈 꼬투리가 많아지고 콩알이 여물지 않는 등 수량과 상품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다 발아력이...
[파이널24]무주군이 오는 31일까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과수 인공수분 꽃가루 지원사업을 위한 수요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무주군에 따르면 최근 지구온난화 등의 기후변화로 인해 동해피해와 개화기 저온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군은 이러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수정률을 향상시키고, 과수 생산에 도움을 주기위해 꽃가루 지원사업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개인적으로 신청하는 농가는 개인 신청서, 단체로 신청하는 농가는 단체 신청서 및 단체 집계표 양식에 맞게 각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기술연구과 소득작목팀 이학재 ...
[파이널24]서울 강북구가 통행량이 많은 주요 도로와 가로변에 사계절 꽃길을 만든다. 이번 꽃길 조성에는 △ 풍성한 볼륨감과 화려한 색상이 특징인 ‘루피너스’ △ 꽃을 잘 피우기 때문에 사계절 관상용으로 제격인 ‘제라늄’ △ 11월 전까지 개화기간이 긴 ‘웨이브 페튜니아’ 등 다양한 품종이 선정됐다. 대상 지역은 우이1교, 구청 주변, 수유사거리 구간과 도봉로 일대다. 가로등과 난간에 놓는 걸이형 화분과 사각‧원형 화분 등이 설치된다. 구는 사계절에 어울리는 꽃과 화분을 주변 구조물과 조화롭게 심어 입체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게...